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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카페

[New Age]Acoustic Cafe - Last Carnival(마지막 축제속으로..) [New Age]Acoustic Cafe - Last Carnival(마지막 축제속으로..) 이 곡을 듣는 순간 왜 제목이 Last Carnival 인지 알 수 있었다. 이곡을 내가 느낀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의 느낌' 이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곡이다. 초반부와 중반부에는 봇물 터지듯 연주가 되고 후반부에는 마지막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듯하다. 아름답고 축제같은 분위기가 있지만 그 위에 슬픔이라는 것이 덮여있는 듯하다. 나는 슬픈 결말이 될 것을 알지만그대로 덮어두고 떠나야만 하는 상황 같달까. ============ 마지막에 여운까지 강하게 남기는 부분이 정말 좋네요~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즐감하세요~ 더보기
Acoustic Cafe - long long ago 어쿠스틱 카페의 좋아하는 곡을 뽑으라면 Last Carnival Long Long Ago 이 곡들을 뽑겠다. 솔직히 다른 곡은 잘 알지도 못하고 어쿠스틱 카페는 위에 곡들로 가장 잘 알려졌다. 아련한 느낌은 비슷비슷 하지만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아무래도 Last Carnival이 좀 더 슬프다고 생각한다. 위에 곡들의 제목을 보면 '마지막 축제' 와 '아주 오래 전에' 대략 이정도로 해석 될텐데 마지막 축제는 이제 끝인거고 아주 오래 전에는 제목으로 미루어 보아 아주 오래 전에 헤어져 이제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고 있는게 아닐까? 초중반까지는 Long Long Ago가 더 슬프다가 중후반 부터는 새로운 만남 또는 헤어진 연인을 만난듯이 기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시 후반에는 슬픈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