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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New Age]Ryuichi Sakamoto - Chanson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New Age]Ryuichi Sakamoto - Chanson 이번 곡은 Ryuichi Sakamoto - Chanson 입니다. 처음 듣는 순간.. 아득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곡입니다. 슬픈 기억인지 행복했던 기억인지 너무 아련해서 기억이였던것 조차도 잊어버릴거 같네요. 잔잔하고.. 잔잔한.. 그리고 슬프면서 어떻게 들으면 행복한 느낌을 주기도하는 곡인거 같습니다. 혼자있어서 외로운거 같다가도 혼자있기에 행복한거 같고 연인과 조용히 잠든듯한 느낌도 듭니다. 즐감하세요~ 더보기
Ryuichi Sakamoto - Energy Flow (딱히 올릴 이미지는 없고.. 제목과도 맞지 않지만 노래의 쓸쓸한 느낌과 맞아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곡은 Ryuichi Sakamoto - Energy Flow 입니다. 제목이 에너지의 흐름? 정도인거 같은데.. 곡을 들어보면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은 거의 못 느끼겠네요. 하지만 곡 자체는 정말 좋네요. 차분한듯 하면서 살짝살짝 톡톡 튀는 느낌과 아름움 그리고 슬프기도한 이 곡을 들어보면 아름다운것은 슬프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몽환적인 느낌도 약간은 있는듯 하네요. 허구한날 이놈에 몽환 타령 ㅋ ㅡㅋ.. (블로그 자체가 몽환이니까.) (live 영상 화질 음질이 많이 좋지 못해요.) 즐감하세요~ 더보기
Ryuichi Sakamoto - Undercooled (With MC 스나이퍼) ... .... 이번에 올리는 곡은 Ryuichi Sakamoto - Undercooled(With MC 스나이퍼)다. MC스나이퍼가 같이해서 그런지 더욱 슬픈 곡입니다. 가사 --- 하늘을 잃은 가슴에 총성만이 울리네 저 바람은 슬피 울고 이 땅은 진동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넌 대체 어디에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우울한 하루를 보냈네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인간의 탐욕을 삐그덕 수레로 계절과 함께 보내고 분노의 한계 속에 평원의 날개를 찾은 나는 닫힌 창문을 열었네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저 빛을 잃은 잿빛 석양에 피와 종결을 태우게 기쁨 슬픔을 꽃잎에 담아 향기로 흘려보내 향기로 흘려보내리 가르쳐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다오 나에게 가르쳐다오 .. 더보기
Ryuichi Sakamoto - say you love me 이번 곡은 Ryuichi Sakamoto - say you love me 입니다. 굉장히 편곡이 많이된 say you love me 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도 마찬가지고요. 들어본 say you love me 중에서는 류이치 사카모토 버전이 가장 좋더군요. - - - 듣는 순간 제목이 왜 say you love me인지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산뜻하고 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말 아침의 산뜻한 느낌도 나고 듣고 있으면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톡톡 튀는 피아노 연주가 특히 좋다. 전체적으로 너무 달달한 연주이다. 마지막 전화 벨소리는 보너스~ㅋㅋ 즐감하셨기를 바랍니다~ ㅋ ㅡㅋ 더보기
Ryuichi Sakamoto - Aoneko no Torso(live 영상 포함) 영상 안녕하세요~ 이번 곡은 Ryuichi Sakamoto - Aoneko no Torso 입니다. - - - 나온지 오래된 곡이다. 1996년도에 나왔으니.. 1996년 하니까 갑자기 어린시절 1996년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런데 돌아가면 뭘 하고 있을까. 그냥 뭔가 슬프면서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 잡소리 그만. 제목을 보면 "파란 고양이 몸통" 정도로 해석 할 수 있다. 과연 파란 고양이 몸통이 뭘까? 이 곡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잔잔하면서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뭐랄까..속은 여린데 애잔할 만큼 강한척을 하는 느낌이랄까. 1분 5초 이후부터 울어버린(?) 포기한(?) 느낌과 1분 37초 이후부터는 모든것을 두고 떠나는 느낌이 든다. 사실 1분 5초~ 1분 37초 사이를 제.. 더보기
Ryuichi Sakamoto - El secreto de Letal 이번 곡은 Ryuichi Sakamoto - El secreto de Letal 입니다. 공포 또는 미스테리물에 많이 쓰이는 곡 같네요. 이건 딱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독특한 느낌이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 - - 앞부분이 굉장히 톡톡 튀는 느낌이 재미있고 긴장감이 살짝 풀리는듯 하다가 중반부에서 다시 긴장감이 고조된다. 즐감하셨기를 바랍니다~ ㅋ ㅡㅋ 더보기
[ 영화 토니 타키타니 OST ] Ryuichi Sakamoto - Tony TakitaniSolitude 이번 곡은 Ryuichi Sakamoto - Tony TakitaniSolitude 입니다. 첫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 소개네요. 앞으로 류이치 사카모토는 많이 볼거 같은데 말이죠. - - - 731 벌의 옷을 남기고 떠난 그녀 165cm,230mm,size 2... 아내의 치수와 꼭 맞는 여자가 필요하다.. 포스터에서 부터 뭔가 남다른 느낌이 풍겨온다. 굉장히 잔잔한 영화같다. 곡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 넘 지루해서 포기한 기억이있다. (그래도 가끔 이런 잔잔한 영화를 찾아서 보는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그만큼 곡만 듣고 영화를 찾아봤을 정도이니 개인적으로 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잔잔하면서 애잔한 느낌 뭔가를 잃어 버린듯한 느낌 그리고 그리운 느낌 다시 말하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그럼 곡 감상 계.. 더보기